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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기시다 총리와 6일 통화…‘북 미사일’ 공조 논의

등록 2022-10-05 18:55수정 2022-10-05 19:11

북한 미사일 발사 ‘공조’ 논의할 듯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유엔총회장 인근의 콘퍼런스빌딩에서 낮 12시23분부터 약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는 지난달 21일(현지시각) 뉴욕 맨해튼 유엔총회장 인근의 콘퍼런스빌딩에서 낮 12시23분부터 약 30분 동안 대화를 나눴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6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전화 통화를 할 예정이다. 최근 북한의 중거리 탄도미사일(IRBM) 발사와 관련해 양국의 공조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은 5일 “윤 대통령이 내일 오후 일본 기시다 총리와 전화 통화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본 쪽도 <교도통신>을 통해 기시다 총리와 윤 대통령이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전화회담을 하는 방향으로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전날 북한은 일본 상공을 통과하는 중거리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일본은 이에 대해 “북한의 위험하고 무모한 결정을 강력히 규탄한다”며 한-일 공동대응을 예고했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도 지난 4일 기시다 총리와 통화하며 “가장 강한 어조”로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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