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산불 피해’ 강릉시 특별재난지역 선포

등록 2023-04-12 10:26수정 2023-04-12 12:56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4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대형 산불로 피해를 본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으로 12일 선포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강원도 강릉시를 특별재난지역을 선포하며 한창섭 행정안전부 장관 직무대행에게 “피해 주민이 신속하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피해 복구 지원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이도운 대통령실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이 대변인은 “정부는 관계 부처 합동으로 피해 조사를 실시해 복구에 필요한 국비 지원 규모를 산정하고, 신속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별재난지역이 되면, 지방정부는 사유·공공시설 피해 복구비 가운 지방비 부담액의 약 50~80%를 국비에서 지원받게 된다.

앞서 11일 아침 8시30분께 강릉시 난곡동에서 불이 나 축구장 530개 면적인 숲 379㏊와 주택·펜션 등 건물 100채를 태웠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마이웨이‘ 대독 시정연설 12시간 만에…“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 1.

‘마이웨이‘ 대독 시정연설 12시간 만에…“7일 대국민담화·기자회견”

공멸 위기감 속 윤에 “대국민 사과” 직격탄 쏜 한동훈…특검은 침묵 2.

공멸 위기감 속 윤에 “대국민 사과” 직격탄 쏜 한동훈…특검은 침묵

“독단적 국정운영” 윤 겨눈 한동훈…‘헌정 수호’ 위해 특검 거부? 3.

“독단적 국정운영” 윤 겨눈 한동훈…‘헌정 수호’ 위해 특검 거부?

이재명 투자자 표심 의식…갈지자 행보 끝 금투세 폐지 4.

이재명 투자자 표심 의식…갈지자 행보 끝 금투세 폐지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서명, ‘트럼프 리스크’ 넘어설까 5.

한미 방위비분담금협정 서명, ‘트럼프 리스크’ 넘어설까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