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정치 정치일반

윤 대통령, 19∼24일 프랑스·베트남 방문

등록 2023-06-13 15:52수정 2023-06-13 20:28

부산 엑스포 홍보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오는 19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와 베트남을 방문한다.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13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한 브리핑에서 “20∼21일(현지시각) 파리에서 개최하는 172차 국제박람회기구(BIE) 총회 참석 일환으로 윤 대통령이 프랑스를 방문한다”며 “(윤 대통령은) 20일 경쟁국간 프레젠테이션(PT)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21일에는 한국이 주최하는 공식 리셉션을 통해 ‘2030 부산세계박람회(엑스포)’ 유치 활동을 할 예정이다.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는 20일 정상회담을 한다. 부산은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우크라이나 오데사와 2030년 엑스포 유치 경쟁을 벌이고 있다. 개최지는 11월28일 선정된다.

이후 윤 대통령은 22일부터 24일까지 베트남을 국빈 방문한다. 윤 대통령은 23일 보 반 트엉 국가주석과의 한-베트남 정상회담을 통해 양국 관계 확대발전방안을 논의한다. 김 차장은 “국빈 방문을 계기로 윤 정부의 대아세안 외교가 본격화될 것”이라며 “인도·태평양 전략의 핵심인 아세안과의 연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배지현 기자 beep@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정치 많이 보는 기사

김건희 여사의 레임덕이 시작되었다 1.

김건희 여사의 레임덕이 시작되었다

한동훈, 자신 뺀 윤 관저 만찬에 “모르는 일”...친한계 의아·불쾌 2.

한동훈, 자신 뺀 윤 관저 만찬에 “모르는 일”...친한계 의아·불쾌

야 “뉴라이트 인사 대거 기용…전례 없는 친일정부” 질타 3.

야 “뉴라이트 인사 대거 기용…전례 없는 친일정부” 질타

[단독] 외교·국방 장관 대정부질문 ‘불참’…“대통령부터 국회 막 대해” 4.

[단독] 외교·국방 장관 대정부질문 ‘불참’…“대통령부터 국회 막 대해”

진종오 “사격연맹, 선수들 몫 성과급 사무처 직원에게 먼저 지급” 5.

진종오 “사격연맹, 선수들 몫 성과급 사무처 직원에게 먼저 지급”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