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불법선거 꼼짝 마!” 문 연 중앙선관위 선거종합상황실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선거장비 시연을 위해 발급받은 모의투표용지를 살펴보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e-mail]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일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오는 4월 15일 열릴 제 21대 국회의원선거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한 비상 근무체제에 돌입했다.

권순일 위원장은 이날 오후 중앙위원들과 함께 개소식에 참석해 현판을 제막하고, 공명하고 아름다운 선거가 되길 기원하며 떡케이크를 잘랐다. 또 이번 선거에서 활용될 다양한 선거장비 시연을 함께 하며 선거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문을 연 선거종합상황실은 14개 팀, 70여 명의 직원으로 구성됐다. 선관위는 또 비방·허위사실 등 온·오프라인상 불법행위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총18개의 비방·흑색선전 대응전담팀과 440여명의 사이버공정선거지원단을 확대·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왼쪽 셋째)과 중앙위원 등 참석자들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어 현판 제막식을 하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선거장비 시연을 위해 발급받은 모의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e-mail]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중앙위원들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선거장비 중 기표 내용이 보이지 않도록 봉함·출력하는 기능을 가진 쉴드팩스 시연을 지켜보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과 중앙위원들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에서 선거장비 시연 중 회송용봉투 접수/개봉기로 처리된 투표용지 회송용 봉투를 살펴보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오른쪽 넷째)과 중앙위원들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2층 대회의실에서 선거종합상황실 개소식을 열어 아름다운 선거를 기원하며 떡케이크를 자르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전체 위원회의가 열린 6일 오후 경기 과천청사 위원회의실에서 김판석 선거국장(앞줄 가운데)과 김문배 법제국장이 회의 시작 전 의견을 나누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권순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6일 오후 경기 과천시 청사 위원회의실에서 비례대표국회의원 후보자 추천 관련 판단기준 결정과 청소년대상 국회의원선거 모의투표에 관한 결정에 대해 논의할 중앙선관위 전체 위원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과천/이정아 기자

과천/이정아 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