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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정치일반

정세균 총리, 오후에 코로나19 긴급 기자회견…방역 강화 발표 관심

등록 2020-11-29 10:25수정 2020-11-29 10:43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참석
정세균 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총리가 2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방역전문가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29일 오후 4시30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관련 긴급 기자 간담회를 연다고 총리실이 밝혔다.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가 일주일째 유지되는데도 코로나 19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어, 정부의 추가적인 방역 강화 방침이 발표될지 관심이 모인다.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정은경 질병관리청장도 간담회에 참석한다. 기자 간담회는 50분 동안 진행되며, 전국에 생중계된다. 앞서 정 총리는 오후 3시부터 열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다.

이번 간담회에서 정 총리는 수도권뿐 아니라 전국의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격상할 지, 또는 현재 수준에서 유지할 지 등을 발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정부의 코로나19 방역 조처와 관련한 질의응답도 이어질 예정이다. 노지원 기자 zon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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