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이 말하는 ‘시장에게 바란다’
닷새를 앞둔 4월 재보궐 선거. 각 당 후보 관련 뉴스가 연일 쏟아지고 있는데요. 정작 선거의 주인공인 유권자 목소리는 잘 들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한겨레TV>가 후보가 아닌 유권자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서울과 부산 길거리로 나가봤습니다. 바닥 민심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었는데요. ‘유권자는 정치가 하는 일을 모두 알고 있다’는 점을 실감한 현장이었습니다. 정치가 실종된 시기에도 선거 때마다 유권자는 늘 현명한 판단을 해왔었죠.
서울·부산 시민이 시장에게 바라는 건 무엇인지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부동산부터 일자리 문제까지 다양한 이야기들이 쏟아졌는데요, 각 당 후보들도 귀 기울여야 할 내용이 알차게 담겼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취재| 이정규
촬영| 권영진 장승호 안수한
CG·타이틀 | 문석진
문자그래픽 | 박미래
연출·편집 | 위준영
연재it슈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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