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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환경

탄소의 짐, 왜 우리가 짊어져야 하나요? [포토]

등록 2023-06-05 14:39수정 2023-06-05 14:45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행위극은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피해를 떠안게 될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고 있는 내용을 담았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행위극은 기후위기로 인한 더 많은 피해를 떠안게 될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고 있는 내용을 담았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 대형 이산화탄소(CO2)가 나타났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은 이날 오전 기자회견을 열어 21대 국회의원들에게 기후위기 대응활동을 촉구했다.

이들은 기후위기로 인해 더 큰 피해를 떠안게 될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고 있는 행위극을 펼쳤다. 기후위기를 미래세대에 떠넘기지 말고 지금 당장 해결하라는 의미다.

또한 그린피스와 청년단체들은 21대 국회의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을 바탕으로 `2023 기후위기 인식 조사 보고서'를 발표했다. 국회의원 299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01명이 응답한 기후위기 인식 설문조사에 따르면 응답한 국회의원의 80.2%가 기후위기 대응이 중요하다고 답했다. 하지만 국회의원들 중에 기후위기 의정활동을 했다는 응답은 34.7%, 입법활동까지 했다는 의원은 20.8%에 그쳤다.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행위극은 기후위기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떠안게 될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고 있는 내용을 담았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행위극은 기후위기로 인한 더 큰 피해를 떠안게 될 청년들이 대형 탄소를 짊어지고 있는 내용을 담았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와 청년환경단체 빅웨이브, 지와이이케이(GYEK), 대학생신재생에너지기자단 회원들이 환경의 날인 5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사당 앞에서 기후위기 대응 활동을 촉구하는 행위극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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