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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00명…엿새째 1000명대

등록 2021-07-12 09:33수정 2021-07-12 11:18

중앙방역대책본부 1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063명, 국외유입 37명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서울 영등포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기 위해 시민들이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00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063명, 국외유입 사례는 37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7일부터 엿새 연속으로 1000명 이상 발생하고 있다. 이날까지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6만9146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1063명 가운데 775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402명, 경기 322명, 인천 51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충남 각 43명, 경남 40명, 대구 37명, 대전 25명, 전남 19명, 강원 18명, 광주·충북 각 13명, 경북 12명, 울산 8명, 제주 7명, 세종 6명, 전북 4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7명 가운데 20명은 검역 단계에서,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3명, 외국인은 24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672명 늘어 1만291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138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2044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470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558만6937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1103명으로 이날까지 587만3409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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