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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365명…3주째 1천명대

등록 2021-07-27 09:32수정 2021-07-27 12:05

중앙방역대책본부 27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276명, 국외유입 89명
26일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대기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서울 마포구청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검사소에서 대기자들이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65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76명, 국외유입 사례는 89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9만1531명으로 늘었다.

국내 신규 확진자 1365명 가운데 77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349명, 경기 364명, 인천 5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경남 85명, 대전 71명, 대구 66명, 부산 64명, 강원 60명, 충남 37명, 광주 22명, 경북 20명, 전남·제주 각 15명, 울산 5명, 세종 3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89명 가운데 45명은 검역 단계에서, 4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40명, 외국인은 4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99명 늘어 2만823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25명 늘어 269명이다.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207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61만725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751만6422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5만8218명으로 이날까지 691만7391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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