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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신규 확진 1987명…코로나 발생 이후 두번째 많아

등록 2021-08-12 09:32수정 2021-08-12 12:43

중앙방역대책본부 1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947명, 국외유입 40명
11일 저녁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저녁 서울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987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47명, 국외유입 사례는 40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1만8192명으로 늘었다.

국내 신규 확진자 1947명 가운데 1201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522명, 경기 570명, 인천 10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28명, 경남 108명, 충남 84명, 충북 75명, 경북 63명, 울산 53명, 대전 51명, 강원 41명, 대구 38명, 전북 24명, 제주 23명, 광주 20명, 세종 1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40명 가운데 16명은 검역 단계에서, 24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1명, 외국인은 1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955명 늘어 2만55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 늘어 372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2138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7만573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2181만3171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16만2616명으로 이날까지 822만6416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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