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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28명…접종완료율 22.5%

등록 2021-08-22 09:48수정 2021-08-22 10:44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590명, 국외유입 38명
21일 서울시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예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568만8694명으로, 이는 전 국민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합뉴스
21일 서울시 양천구 건강힐링문화관에 마련된 코로나19 백신 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예진 순서를 기다리고 있다.이날 오전 11시 기준 누적 1차 접종자는 2568만8694명으로, 이는 전 국민의 50%에 해당하는 수치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2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590명이고, 국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3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만6366명으로 늘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1590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67.2%인 1070명이 확진됐다. 서울 493명, 경기 513명, 인천 64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111명, 경남 56명, 대구 50명, 충남 50명, 경북 48명, 충북 45명, 울산 36명, 제주 35명, 대전 23명, 광주 22명, 전북 20명, 강원 14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8명 줄어, 총 395명이 고유량 산소요법이나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등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사망자는 13명 늘어 누적 2215명이다.

전날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5만9510명이고, 2차 접종 등으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12만2794명이었다. 이로써 인구 대비 1차 접종율은 50.4%(2586만6970명)이고, 접종 완료자 비율은 22.5%(1156만2518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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