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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509명…접종 완료율 23.9%

등록 2021-08-24 09:51수정 2021-08-24 10:50

중앙방역대책본부 2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470명, 국외유입 39명
23일 서울 구로구 한 고깃집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음식점은 지난 2월 휴업을 결정하고 3월부터 영업을 예고했으나 그 이후에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서울 구로구 한 고깃집에 휴업 안내문이 붙어 있다. 이 음식점은 지난 2월 휴업을 결정하고 3월부터 영업을 예고했으나 그 이후에도 문을 열지 못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4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470명이고, 국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39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는 1509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3만9287명으로 늘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1470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65.3%인 960명이 확진됐다. 서울 429명, 경기 469명, 인천 62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72명, 경남 68명, 대전 63명, 인천 62명, 충남 60명, 부산 58명 등이 발생했다.

위중증 환자 수는 21명 늘어, 총 420명이 고유량 산소요법이나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등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2228명이다.

전날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8만1675명이고, 2차 접종 등으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71만4780명이었다. 이로써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1.2%(2630만189명)이고, 접종 완료자 비율은 23.9%(1228만3734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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