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 1882명…사망자 20명, 4차 유행 이후 ‘최다’

등록 2021-08-26 09:37수정 2021-08-26 10:55

중앙방역대책본부 26일 0시 기준
지역발생 1829명, 국외유입 53명
4차 유행 상황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4차 유행 상황이 멈추지 않고 있는 가운데 서울 지하철 신도림역에서 사람들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882명 발생하고, 20명이 사망했다. 4차 유행이 시작되고 가장 많은 사망자가 나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6일 0시 기준 국내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는 1829명이고, 국외 유입 신규 확진자는 53명으로 전체 신규 확진자는 188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4만3317명으로 늘었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1829명 가운데 수도권에서만 63.9%인 1168명이 확진됐다. 서울 566명, 경기 504명, 인천 9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93명, 충남 91명, 부산 77명, 경북 64명, 경남 64명, 대전 50명, 전북 43명, 울산 40명, 충북 37명, 제주 30명, 광주 29명, 강원 25명, 세종 10명, 전남 8명이 이 새로 확진됐다.

위중증 환자 수는 9명 줄어 총 425명이 고유량 산소요법이나 인공호흡기, 체외막산소공급(ECMO) 등의 치료를 받고 있었다. 사망자는 20명 늘어 누적 2237명이다.

전날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은 37만493명이고, 2차 접종 등으로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47만2455명이었다. 이로써 인구 대비 1차 접종률은 52.7%(2707만6636명)이고, 접종 완료자 비율은 26.0%(1335만8239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단독] “명태균, 대통령실 취업 등 청탁 대가로 2억”…검찰 진술 확보 1.

[단독] “명태균, 대통령실 취업 등 청탁 대가로 2억”…검찰 진술 확보

강혜경 “말 맞추고 증거 인멸”…윤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2.

강혜경 “말 맞추고 증거 인멸”…윤 부부 옛 휴대전화 증거보전 청구

“일한다고 수백명이 조리돌림”…‘집단 괴롭힘’ 폭로한 일반의 3.

“일한다고 수백명이 조리돌림”…‘집단 괴롭힘’ 폭로한 일반의

하루 만에 10도 뚝…3일 최저 -7도, 바람까지 4.

하루 만에 10도 뚝…3일 최저 -7도, 바람까지

소방서에 배송된 ‘감사의 손도끼’…“필요할 때 써 주시오” 5.

소방서에 배송된 ‘감사의 손도끼’…“필요할 때 써 주시오”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