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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나이지리아 방문 인천 40대 부부 아들도 오미크론 확진

등록 2021-12-02 21:18수정 2021-12-02 22:20

국내 오미크론 감염자 6명으로 늘어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인천지역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온 가운데, 2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미추홀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사 안내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달 24일 나이지리아에서 입국해 지난 1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판정을 받은 인천 40대 부부의 아들 1명도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2일 확인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인천 40대 부부의 10대 아들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데 이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밤 발표했다. 부부의 10대 아들은 코로나19 백신 미접종자로, 부모가 지난달 25일 코로나19에 확진된 때부터 자가격리를 했고 대면 수업에 출석하지 않았다.

방역당국은 40대 부부를 공항에서 자택까지 태워준 뒤 오미크론 확진 판정을 받은 ㄱ씨의 가족 2명도 전장 유전체 분석(바이러스 유전자의 전체를 검사)을 하고 있으며, 결과는 이번주 중 발표된다.

박준용 기자 juneyong@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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