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단 여행 취소로 한가한 여행사와 체크인 카운터 모습 대조적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에 도착한 중국 지난발 비행기에서 물안경을 쓴 중국인 어린이가 들어오고 있다. 인천공항/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전세계로 확산하는 가운데 2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의 한 중국 항공사 체크인 카운터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8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노랑풍선 등 국내 주요 여행사들은 이번 주 출발하는 중국 여행 예약을 100% 일괄 취소하고, 수수료 없이 환불 조치하기로 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29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출국장 3층 여행사 창구가 한가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29일 인천국제공항 출국장에 중국 여행객들이 한국에서 구입한 마스크가 박스째 쌓여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29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샤워캡과 마스크를 착용한 중국발 항공기 이용객이 입국장을 빠져 나오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29일 오전 인천공항 내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 배치된 간호장교와 군의관이 업무를 보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29일 중국 칭다오에서 도착한 여객들이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로 입국하는 모습이 열화상 카메라 모니터에 감지되고 있다. 인천공항/공동취재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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