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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국립중앙의료원 “‘3차 귀국’ 우한교민 의심환자 모두 음성”

등록 2020-02-13 10:04수정 2020-02-13 11:06

2020년 2월12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트랩을 내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2월12일 오전 김포공항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중국 우한 교민들이 트랩을 내려가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2일 중국 우한에서 3차 임시항공편(전세기)으로 귀국했다가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중앙의료원에 이송됐던 우한 교민 5명이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13일 오전 국립중앙의료원에서 퇴원했다.

국립중앙의료원은 이날 “교민 5명이 전날(12일) 저녁 나온 결과에서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오늘 오전 퇴원했다”고 밝혔다. 부모가 의심증상을 보여 함께 온 자녀 2명(11살·15개월 아동)은 증상이 없었지만 검사를 함께 시행했고 역시 음성 판정을 받았다. 퇴원한 교민들은 임시 생활시설이 마련된 경기도 이천의 합동군사대학교 국방어학원으로 이동했다.

박다해 기자 doall@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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