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속보] ‘코로나19’ 48명 추가 확진…국내 확진자 204명

등록 2020-02-21 17:18수정 2020-02-22 00:00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군보건소 앞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대구·경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사이 41명이 늘어난 21일 오전 경북 청도군보건소 앞에서 환자 이송을 위해 구급차가 세워져 있다. 연합뉴스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8명 추가로 발생했다고 21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가 밝혔다. 이날 하루에만 100명이 늘어 이로써 국내 확진자는 204명으로 늘었다.

중대본이 이날 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한 자료를 보면, 새 환자 48명 가운데 42명이 대구 지역 확진자이고 이들은 모두 신천지 대구교회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서울·경남에서 각각 2명, 경기·광주에서 각각 1명씩 확진자가 추가로 나왔다. 서울 확진자 1명과 경남 확진자 2명, 광주 확진자 1명도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들이다. 나머지 2명은 감염경로를 조사 중이다. 앞서 이날 오전에 집계된 추가 확진자 52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 관련자는 39명이었다. 중대본은 확진자 204명 가운데 신천지 대구교회와 연관이 있는 환자가 13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이유진 기자 yjle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