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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누적 환자 1만694명

등록 2020-04-22 10:27수정 2020-04-22 11:47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b>병역판정검사 전 체온 측정</b><br>코로나19로 두 달 간 중단됐던 병역판정검사가 재개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병역판정 검사 대상자들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병무청은 검사 당일 검사자를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오한·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귀가 조치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병역판정검사 전 체온 측정
코로나19로 두 달 간 중단됐던 병역판정검사가 재개된 20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병무청 앞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병역판정 검사 대상자들이 체온 측정을 하고 있다. 병무청은 검사 당일 검사자를 열화상 카메라와 체온계로 발열 여부를 확인하고 오한·기침 등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경우 귀가 조치한다고 했다. 연합뉴스

22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11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694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11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61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한 뒤 계속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64명 더 늘어 8277명,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4명 줄어 2179명이다.

신규 확진자는 검역 과정(2명)과 서울·부산·경북(각 2명)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전날 62일 만에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던 경북지역은 하루 만에 다시 확진자가 발생했다. 나머지 신규 확진자 3명은 대구·대전·경남에서 각 1명씩 나왔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국외유입은 6명으로, 지역 발생(5명)보다 많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모두 423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전날보다 1명이 늘어 238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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