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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이틀연속 한자릿 수…누적환자 1만708명

등록 2020-04-24 10:40수정 2020-04-24 14:57

방대본 24일 0시 기준
신규 확진 6명…사망자 한달 만에 ‘0명’
코로나19) 여파로 고교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집에서 자율적으로 치러지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교를 찾아온 학생에게 문제지를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코로나19) 여파로 고교생 대상 전국연합학력평가가 집에서 자율적으로 치러지는 24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여자고등학교에서 한 교사가 학교를 찾아온 학생에게 문제지를 배부하고 있다. 연합뉴스

24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6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70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은 건 약 한달 만이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전날 같은 시각보다 확진자가 6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9일 신규 확진자는 61일 만에 한 자릿수를 기록한 뒤 계속 10명 안팎을 오르내리고 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90명 더 늘어 8501명,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84명 줄어 1967명이다.

전날에 이어 신규 확진자는 대구(2명)에서 가장 많이 나왔다. 지역별로 부산과 경기, 경북에서 각 1명씩 새로 확진자가 발생했다. 서울은 이틀 연속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검역 과정에서는 1명의 확진자가 늘었다. 전체 신규 확진자 중 지역발생은 4명으로 국외유입(2명)보다 많은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날까지 입국 과정에서 확인된 환자는 모두 426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0명으로 새로 추가되지 않았다. 하루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지난 3월16일 이후 처음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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