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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환자 12명 늘어…누적 환자 수 1만822명

등록 2020-05-08 10:17수정 2020-05-08 11:57

중앙방역대책본부 8일 0시 기준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5.8. 연합뉴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이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0.5.8. 연합뉴스

8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전날보다 12명 늘어, 누적 환자 수가 1만822명으로 집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12명 늘었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국외유입 과정에서 나왔다. 지역에서는 경기에서 1명의 확진자가 새로 나왔다. 경기지역은 전날에 이어 이틀연속 확진자가 발생했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해제(완치)된 환자는 65명 더 늘어 9484명이 됐다. 격리 중인 환자는 전날보다 53명 줄어 1082명이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나오지 않았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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