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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50명 늘어…광주 15명 확산 계속

등록 2020-07-09 10:40수정 2020-07-09 11:53

지역사회 발생 28명…광주는 15명 증가
국외에서 유입된 확진자 22명
9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문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오전 광주 서구청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문진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9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50명 증가했다. 광주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15명 늘어나는 등 확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50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 사례는 28명인데, 광주에서 가장 많은 15명이 발생했고 대전(6명), 서울(4명)에서도 확진이 이어졌다. 22명은 국외에서 유입된 확진자다. 검역단계에서 5명이 확인됐고, 경기(7명), 서울(4명), 경남(2명), 인천(1명), 충남(1명), 전북(1명), 전남(1명) 등 전국 곳곳에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 중복으로 신고됐던 1명이 제외되면서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3293명이 됐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49명이 늘어 1만2019명이다. 전날 숨진 환자 2명을 포함해 지금까지 코로나19에 걸려 숨진 환자는 모두 287명이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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