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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45명 증가...국외유입 23명

등록 2020-07-10 10:45수정 2020-07-10 16:02

10일 0시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
서울·대전 각 7명…지역사회 감염 22명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연 10일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2018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에 코로나19 방역을 알리는 마스크가 씌워져있다. 연합뉴스
강원 동해안 해수욕장이 문을 연 10일 속초해수욕장 입구에 설치된 ‘2018 평창올림픽 마스코트’에 코로나19 방역을 알리는 마스크가 씌워져있다.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전날보다 45명 늘어났다. 국외유입된 환자가 23명, 지역사회 감염 사례가 22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45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서울과 대전에서 각각 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광주 3명, 경기 3명, 전남 2명 등 지역마다 소규모 감염이 이어졌다. 국외유입 사례는 23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명이 확인됐고 경기 지역에서 11명이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전체 누적 확진자는 1만3338명이고,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46명이 늘어 1만2065명이 됐다. 전날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288명(치명률 2.16%)이다.

황예랑 기자 yrcom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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