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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58명…38명은 이라크 귀국 노동자

등록 2020-07-26 10:33수정 2020-07-26 13:07

26일 0시 기준, 신규 58명
지역사회 감염사례는 12명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인 건설 노동자 등이 23일(현지시각) 이라크의 한 공항에서 한국 공군기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라크에 파견된 한국인 건설 노동자 등이 23일(현지시각) 이라크의 한 공항에서 한국 공군기에 탑승하고 있다. 연합뉴스

26일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보다 58명 증가했다. 이라크 귀국노동자 중에 38명이 추가 확진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전날 같은 시각보다 58명 늘어났다고 밝혔다. 지역사회 감염자는 12명으로, 서울에서 5명 경기에서 5명, 부산·광주에서 각 1명 신규 확진됐다.

국외유입 확진자는 46명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42명은 공항이나 항만 검역 단계에서 확진됐고, 4명이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유입국가별로 보면, 이라크가 38명, 미국 4명, 러시아 2명, 인도 1명, 홍콩 1명이다. 38명은 정부 이라크 건설현장에 파견됐던 한국인 노동자다.

전체 누적 확진자 수는 1만4150명으로 이 가운데 국외유입 사례는 2290명이다. 증상이 없어져 격리 해제된 환자는 전날보다 24명 늘어나 1만2890명이 됐다. 신규 사망자는 없었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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