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06명...사흘째 100명대 초반

등록 2020-09-15 09:34수정 2020-09-15 11:45

15일 중앙방역대책본부 0시 기준 집계
입원 환자에 이어 보호자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14일 입원 예정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원칙적으로 입원 환자당 보호자는 1명으로 제한하고 검사를 시행하되 불가피하게 보호자가 교대해야 할 경우 1명 더 허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입원 환자에 이어 보호자에게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의무화하기로 한 서울 아산병원에서 14일 입원 예정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대기하고 있다. 서울아산병원은 원칙적으로 입원 환자당 보호자는 1명으로 제한하고 검사를 시행하되 불가피하게 보호자가 교대해야 할 경우 1명 더 허용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늘었다. 총 신규 확진자 수는 13일째 세자릿수를 유지하고 있으나, 지난 11일 176명 기록한 이후 118명(12일)→121명(13일)→109명(14일)→106명(15일) 등 사흘 연속 100명대 초반을 유지해 완만한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6명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2391명으로 늘었다. 신규 확진자 가운데 91명은 국내 발생, 15명은 국외 유입 사례다.

국내 발생의 경우 서울 32명, 경기 31명, 인천 8명으로 수도권에서 7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이 밖에 부산 4명, 충남·제주 각각 3명, 대전·충북·경남 각각 2명, 광주·강원·전북·경북 각각 1명이다. 대구·울산·세종·전남에선 신규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15명 중 5명은 검역 단계에서, 1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인 8명, 외국인은 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87명 줄어 3146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1명 늘어 158명을 기록했다. 사망자는 4명이 추가로 나와 누적 사망자는 367명(치명률 1.64%)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