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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73명…닷새째 두 자릿수

등록 2020-10-05 09:30수정 2020-10-05 15:32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5일 오전 서울역 환승센터 모습. 다음 달 13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연합뉴스
5일 오전 서울역 환승센터 모습. 다음 달 13일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한 '마스크 착용 의무화 행정명령'을 위반하면 최고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연합뉴스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73명 발생해 닷새째 두 자릿수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64명, 국외유입 사례는 9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4164명이다.

일일 신규 확진자는 추석 연휴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113명으로 증가한 뒤 이달 1일부터 다시 닷새째 두 자릿수(77명→63명→75명→64→73명)를 유지하고 있다.

국내 신규 확진자 64명 가운데 4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25명, 서울 19명, 인천 5명이다. 이 밖에 부산 5명, 울산 4명, 충남·전북 각 2명, 대전·경북 각 1명이 확진됐다.

국외 유입 확진자 9명 중 2명은 검역 단계에서, 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7명, 외국인은 2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1명 늘어 1856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2명 늘어 107명이다.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422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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