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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119명…사흘만 다시 세자릿수

등록 2020-10-26 09:31수정 2020-10-26 11:29

중앙방역대책본부 26일 0시 기준
국내 지역발생 94명·국외 유입 25명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의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 라파엘의 집 출입이 지난 25일 오후 통제되고 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경기도 여주시 강천면의 중증장애인 요양 시설 라파엘의 집 출입이 지난 25일 오후 통제되고 있다.

2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19명 발생해 사흘 만에 다시 세 자릿수로 늘었다. 경기도 여주 중증장애인 요양시설과 광주 에스아르시(SRC)재활병원 등 고위험시설에서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국내 지역발생 환자는 100명대에 바짝 다가섰다.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94명, 국외유입 사례는 25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2만5955명이다.

지역사회 신규 확진자 94명 가운데 수도권에서 확진된 사람은 88명으로 경기 65명, 서울 20명, 인천 3명이다. 이 밖에 경남 3명, 대전·충북·충남 각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25명 중 17명은 검역 단계에서, 8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5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83명 늘어 1593명이다. 위중하거나 중증인 환자는 변동 없이 53명을 유지했다. 사망자 수는 전날과 같아 누적 457명이다.

권지담 기자 gonj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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