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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46명…사흘만에 300명대로

등록 2021-01-22 09:31수정 2021-01-22 10:42

중앙방역대책본부 22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14명, 국외유입 32명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가 시작되기에 앞서, 정은경 질병청장 뒤로 정세균 국무총리가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가 시작되기에 앞서, 정은경 질병청장 뒤로 정세균 국무총리가 회의장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2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46명 발생했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400명대에서 발생했다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14명, 국외유입 사례는 32명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른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4262명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314명 가운데 71%인 22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13명, 경기 102명, 인천 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 23명, 경북 12명, 강원 8명, 충남과 전남 각 7명, 대구 5명, 광주와 울산 각 2명, 대전과 충북 각 1명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2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2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22명, 외국인은 10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235명 줄어 1만151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8명 줄어 300명대 아래인 299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사망자는 12명 늘어 누적 1328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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