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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속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1명…이틀 연속 400명대 중반

등록 2021-02-04 09:32수정 2021-02-05 09:37

중앙방역대책본부 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29명, 국외유입 22명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4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1명 발생했다. 전날 467명에 이어 이틀 연속 400명대 중반으로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국외유입 사례는 22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7만9762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29명 가운데 337명(78.6%)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66명, 경기 128명, 인천 4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서 26명, 충남 13명, 광주 12명, 강원 8명, 경남·대구 7명, 경북 6명, 충북 4명, 전남·제주·대전·울산 각 2명, 전북 1명이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0명, 외국인은 12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9명 늘어 861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211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1448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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