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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70명…사흘만에 300명대로 줄어

등록 2021-02-05 09:35수정 2021-02-05 16:09

중앙방역대책본부 5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51명, 국외유입 19명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역 인근에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포차의 간판 불이 꺼져있다. 이 포차는 ‘감성주점’, ‘헌팅포차’ 형태로 운영하던 곳으로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9일 확진된 데 이어 2일까지 41명, 3일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5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건대역 인근에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포차의 간판 불이 꺼져있다. 이 포차는 ‘감성주점’, ‘헌팅포차’ 형태로 운영하던 곳으로 이용자 1명이 지난달 29일 확진된 데 이어 2일까지 41명, 3일 9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관련 누적 확진자가 51명으로 집계됐다. 연합뉴스

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70명 발생했다. 전날까지 이틀 연속 400명대 중반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가, 사흘 만에 300명대로 다시 줄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51명, 국외유입 사례는 19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131명에 이른다. 누적 확진자가 8만명을 넘긴 것은 지난달 13일(7만197명) 7만명대가 되고 23일만이다.

국내 신규 확진자 351명 가운데 257명(73.2%)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22명, 경기 110명, 인천 25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에서 33명, 대구 14명, 광주 14명, 충남 11명, 경북과 경남 각 6명, 강원 5명, 충북 3명, 제주 2명이 발생했다. 대전, 세종, 울산에서는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국외 유입 확진자 19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2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8명, 외국인은 11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54명 줄어 8555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줄어 200명이다. 사망자는 11명 늘어 1459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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