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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57명…나흘만에 400명대

등록 2021-02-16 09:32수정 2021-02-16 13:35

중앙방역대책본부 16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29명, 국외유입 28명
15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15일 오후 서울역에 마련된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를 찾은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있다. 연합뉴스

16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7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 규모는 나흘만에 400명대가 됐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29명, 국외유입 사례는 2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4325명에 이른다. 신규 확진자는 지난 12일(403명) 이후 나흘 만에 다시 400명대로 발생했다. 설 연휴가 끝나고 검사 건수(8만5227건)가 평소 평일 검사 건수와 비슷한 수치로 돌아온 상태에서 나온 결과여서, 신규 확진자 규모가 다시 커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국내 신규 확진자 429명 가운데 303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55명, 경기 129명, 인천 19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 58명, 울산·충북 각 7명, 전북 5명, 경남 6명, 대전·강원 각 4명, 광주·경북 각 2명, 제주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8명은 검역 단계에서, 20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07명 늘어 8240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 166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534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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