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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621명…이틀째 600명대

등록 2021-02-18 09:31수정 2021-02-18 11:29

중앙방역대책본부 18일 0시 기준
지역발생 590명, 국외유입 31명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서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7일 경기도 남양주시 진건읍 진관산업단지에서 근로자들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줄지어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21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 연속 600명대를 나타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90명, 국외유입 사례는 3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621명)에 이어 600명대 초반으로 발생한 것이다. 이날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5567명에 이른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설 연휴 동안의 사적 모임을 통한 확진자가 계속 늘고 있고, 또 대규모 사업장과 종교시설, 의료기관 등에서 집단감염이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내 신규 확진자 590명 가운데 43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79명, 경기 237명, 인천 16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부산·충남 각 28명, 경북 22명, 충북 16명, 광주·대전 각 12명, 대구 9명, 경남 7명, 울산 6명, 전북·제주 각 5명, 전남 4명, 강원 3명, 세종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1명 가운데 12명은 검역 단계에서, 19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9명, 외국인은 12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79명 늘어 812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8명 줄어 161명이다.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544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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