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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356명…백신 접종 1217명 추가

등록 2021-02-28 10:12수정 2021-02-28 11:21

중앙방역대책본부 28일 0시 기준
지역발생 334명, 국외유입 22명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코로나19 의료진이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7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화이자 백신을 맞은 코로나19 의료진이 관찰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28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56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334명, 국외유입 사례는 22명이라고 밝혔다.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8만9676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334명 가운데 26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경기 139명, 서울 117명, 인천 1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 14명, 전북 7명, 세종 6명, 대구·울산 각 5명, 부산·충남 각 4명, 강원·경북 3명, 경남 2명, 대전·제주 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2명 가운데 9명은 검역 단계에서, 13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3명, 외국인은 19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16명 줄어 7376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7명 줄어 135명이다.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603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1217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2만322명이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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