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의료·건강

코로나 신규 확진자 424명…‘백신 접종’ 누적 15만4천명

등록 2021-03-04 09:32수정 2021-03-04 10:50

중앙방역대책본부 4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01명, 국외유입 23명
4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백신 수송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백신은 이날 여객선에 실려 백령도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4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에 코로나19 백신 수송차량이 들어서고 있다. 백신은 이날 여객선에 실려 백령도로 옮겨졌다. 연합뉴스

4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4명 발생했다. 신규 확진자는 이틀째 400명대를 유지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01명, 국외유입 사례는 23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1240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01명 가운데 312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17명, 경기 177명, 인천 1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9명, 부산 17명, 충북 12명, 경남 9명, 광주·강원·전북 각 6명, 경북 5명, 대전·제주 각 3명, 충남 2명, 전남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3명 가운데 6명은 검역 단계에서, 17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9명, 외국인은 14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45명 줄어 7459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1명 늘어 140명이다. 사망자는 7명 늘어 누적 161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6만5446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15만4421명이 됐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