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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65명…사흘째 400명대

등록 2021-03-11 09:34수정 2021-03-11 11:25

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44명, 국외유입 21명
지난 9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체육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9일 강원 평창군 진부면 체육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주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연합뉴스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65명 발생했다. 전날 470명보다 약간 줄었지만, 사흘 연속 400명대 발생이 이어지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44명, 국외유입 사례는 21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만4198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44명 가운데 333명(75.0%)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37명, 경기 178명, 인천 18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비수도권에서는 강원 30명, 울산 23명, 부산 13명, 경북 10명, 전북 7명, 경남 7명, 충북 6명, 대구·충남 4명, 전남 3명, 제주 2명, 광주·대전 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1명 가운데 10명은 검역 단계에서, 11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0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98명 늘어 7871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전날보다 4명 늘어 127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652명이다.

최하얀 기자 chy@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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