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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11명…다시 500명대

등록 2021-05-11 09:32수정 2021-05-11 10:21

중앙방역대책본부 11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83명, 국외유입 28명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10일 서울 중구 서울역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 연합뉴스

11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11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83명, 국외유입 사례는 28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2만8283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83명 가운데 310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63명, 경기 127명, 인천 20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광주·제주 각 23명, 울산 19명, 충남 18명, 경북 15명, 부산 13명, 강원·전북 각 12명, 경남 9명, 대구 8명, 대전 7명, 충북 4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28명 가운데 12명은 검역 단계에서, 1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1명, 외국인은 17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366명 줄어 7687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10명 늘어 171명이다.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879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8341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한 인원은 모두 369만2566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7만7551명으로 이날까지 58만4013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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