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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의료·건강

코로나19 신규 확진 452명…1차 접종 누적 1180만명 넘어

등록 2021-06-13 09:34수정 2021-06-13 10:43

중앙방역대책본부 13일 0시 기준
지역발생 419명, 국외유입 33명
12일 서울 강동구 예방접종센터. 연합뉴스
12일 서울 강동구 예방접종센터. 연합뉴스

13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52명 발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19명, 국외유입 사례는 33명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국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4만7874명에 이른다.

국내 신규 확진자 419명 가운데 329명이 수도권에서 나왔다. 서울 174명, 경기 142명, 인천 13명이다.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14명, 부산 13명, 대전 11명, 충남 8명, 경북‧경남 각 7명, 충북 6명, 제주 5명, 전남 3명, 광주‧울산 각 2명, 세종 전북 각 1명이 발생했다. 국외 유입 확진자 33명 가운데 17명은 검역 단계에서, 26명은 지역사회 격리 중에 확진됐다. 내국인은 15명, 외국인은 18명이다.

격리 중인 코로나19 환자 수는 95명 줄어 7308명이다. 위중증 환자는 9명 줄어 146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985명이다.

한편,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은 이날 0시 기준으로 백신 1차 접종을 받은 사람이 전날보다 38만6223명 늘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백신 1차 접종자는 모두 1180만2287명이 됐다. 2차 접종자는 11만7602명으로 이날까지 299만2129명이 백신 2차 접종을 완료했다.

서혜미 기자 ha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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