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사건·사고 현장을 누볐던 <한겨레> 사진기자들이 한해를 마감하며 개인적으로 가장 기억에 남은 사진을 꼽아 봤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으나 팍팍한 우리 현실탓인지 ‘무거운 사진’이 많습니다. ‘유쾌발랄’한 모습이 많이 보이는 2016년을 기대하며 ‘2015년 나의 사진’을 11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넷째는 이정용 선임기자가 꼽은 사진입니다.
‘영원한 청년’ 백기완의 눈물 이정용 선임기자 lee312@hani.co.kr
연재마음 한 장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