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백소아 기자가 꼽은 2019년 마음 한 장
2019년, 여러분이 웃고 울었던 현장에 <한겨레> 사진기자들도 있었습니다. 한 해를 정리하는 맨 마지막날까지 그 마음에 남은 사진 한 장들을 모았습니다. 새해에도 우리 사회와 사람들의 마음을 잇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다짐하며 `2019년 마음 한 장'을 9회에 걸쳐 소개합니다. 둘째는 백소아 기자가 꼽은 사진들입니다.
쌍용자동차 노동자 김정욱씨가 7일 오전 서울 양천구 목동 열병합발전소 굴뚝 농성장 앞에서 열린 홍기탁·박준호 무기한 단식 농성 기자회견에서 차광호 지회장이 눈물을 흘리자 그의 등에 두 손을 올리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연재마음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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