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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포토] 코로나로 정리해고 1년, 복직 촉구하며 ‘오체투지’

등록 2021-04-22 16:14수정 2021-04-22 16:22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 8명, 코로나19로 8명 정리해고
중앙노동위 부당해고 인정, 회사는 복직 거부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정리해고를 당한 지 1년이 다 되어가는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했다. 아시아나항공 2차 하청업체인 아시아나케이오 노동자 8명은 지난해 5월 코로나19로 정리해고를 당했다. 해고노동자들은 중앙노동위원회 등에서 부당해고를 인정받았지만 회사의 거부로 복직을 못하고 있다. 해고노동자 중 두 명이 오는 4월말과 5월말이 정년이다.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아시아나케이오 해고노동자들이 22일 낮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서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 집으로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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