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미디어

[1면 사진 모아보기] 외면할 수 없는 현실 앞에서

등록 2021-04-03 00:05수정 2021-04-03 00:06

신문의 첫머리에서 가장 먼저 독자와 만난 1면 사진들로 한 주의 뉴스 흐름을 살펴봅니다. 편집자주

3월 29일 [월] 미얀마 군 총탄에 가족 잃고 절규

미얀마 ‘국군의 날’인 27일(현지시각) 군부의 강경 진압으로 쿠데타 이후 최대인 100여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군경이 시위대는 물론 민가에까지 총격을 해 어린이들도 다수 희생됐다. 이날 최대 도시 양곤에서 숨진 한 남성의 가족들이 울음을 터뜨리고 있다. 양곤/로이터 연합뉴스

▶관련기사: 미얀마 쿠데타로 “어린이 최소 43명 사망”

3월 30일 [화] “실망드려 죄송”

김상조 청와대 정책실장이 29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브리핑을 하는 도중 눈을 감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은 임대차3법 직전 전셋값을 14% 올린 김 실장을 경질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관련기사: 김상조마저…‘부동산 잔혹사’에 다시 걸린 청와대

3월 31일 [수] 차별과 혐오 멈춰야 한다

4·7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성소수자 의제를 앞세우는 후보의 펼침막이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오태양 미래당 서울시장 후보는 ‘동성결혼·차별금지·퀴어축제 전면지원’ 등 성소수자 관련 공약을 담은 펼침막이 서울 곳곳에서 훼손돼 선거관리위원회와 경찰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오태양 후보 캠프 제공

4월 1일 [목] 여의도 벚꽃 활짝 피었는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여의도 국회 벚꽃길을 걸을 수 없게 됐다. 서울 영등포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애초 1일로 예정했던 여의도 국회 인근 도로 교통통제를 벚꽃이 예상보다 빨리 피어나자 하루 앞당겨 31일 오전부터 시행했다. 교통통제는 오는 12일까지 이어진다. 대신 추첨을 통해 3500명의 시민은 여의도 벚꽃길을 걸을 수 있다. 1일부터 인터넷 누리집(blossom.or.kr)에서 ‘봄꽃 산책’ 참가 신청을 해서 당첨되면 4월5~11일 1주일간 오전 11시부터 밤 9시30분까지 1시간30분 간격으로 여의도 벚꽃을 즐길 수 있다. 31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 벚꽃길이 통제돼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4월 2일 [금] 만 75살 이상 어르신들 백신 접종 시작

만 75살 이상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된 1일 오전 예방접종센터인 서울 중랑문화체육관에서 어르신들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4월 3일 [토] 사전투표하셨나요?

4·7 재보궐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 2일 오전 서울역에 마련된 남영동 사전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하고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생존 해병 “임성근, 가슴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라 지시했다” 1.

생존 해병 “임성근, 가슴장화 신고 물에 들어가라 지시했다”

‘자두밭 청년’ 향년 29…귀농 7년은 왜 죽음으로 끝났나 2.

‘자두밭 청년’ 향년 29…귀농 7년은 왜 죽음으로 끝났나

“열 사람 살리고 죽는다”던 아버지, 74년 만에 백골로 돌아왔다 3.

“열 사람 살리고 죽는다”던 아버지, 74년 만에 백골로 돌아왔다

해병 녹취엔 “사단장께 건의했는데”…임성근 수색중단 묵살 정황 4.

해병 녹취엔 “사단장께 건의했는데”…임성근 수색중단 묵살 정황

채상병 기록 이첩 직후, 대통령실 ‘등장’…국수본·해병·국방부에 전화 5.

채상병 기록 이첩 직후, 대통령실 ‘등장’…국수본·해병·국방부에 전화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