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공동대표의장 지관스님.종지협) 소속 7대 종교 대표자들이 7월2-3일 대구, 경북 지역에 있는 각 종교의 성지를 합동 순례하는 행사를 가진다. 행사 참가자는 불교 조계종 총무원장 지관스님을 비롯해 천주교 주교회의 종교간대화위원장 김희중 주교, 원불교 이성택 교정원장, 성균관 최...
"세습목회는 과연 한국교회의 재앙인가?" 한국기독언론협회(회장 조효근 목사) 주최로 27일 종로구 연건동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열린 제4회 기독언론포럼은 중대형 교회를 중심으로 이뤄지는 담임목사 세습 문제를 집중적으로 다뤘다. 발제자로 나선 이만열(숙명여대 명예교수) 한국기...
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 시민사회시대에 기독교인들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마련하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했다. 28~30일 서울 강북구 미아동 강북제일교회 세미나실에서 여는 ‘기독교와 정치실천 컨퍼런스’다. 변화하는 시대에 한국 기독교인들의 사명과 추구해야할 것들을 탐구해가려는 자리다. 발제는 △28일 박득훈 목사...
목회자들이 회개를 통해 거듭나겠다고 나섰다. 11일 밤 7시30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성은교회에서였다. 1903년 원산에서 자신의 죄를 회개함으로써 평양과 전국으로 이어지는 회개와 부흥의 등불을 지른 선교사 하디가 속한 교단인 대한감리회는 ‘비욘드 1907 영적대각성운동’을 시작하면서 회개문을 발표했다. “주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