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기독교연구소(소장 김준우 전 감신대 교수)는 오는 19~21일 경기도 안성시 양성면 덕봉리 사랑의교회 수양관에서 ‘예수 살아가기’를 주제로 한 예수목회세미나 참여자를 모집한다.(031)929~5731. ■ 1982년 한국공해문제연구소를 출범시켜 우리나라에서 최초로 공식적인 환경운동을 시작했던 기독교환경운동연대...
"한국교회가 잘못된 길을 갈 때 이를 가차없이 비판할 수 있는 예언자적 목소리가 내부에서 터져나와야 합니다." 3년 전부터 인터넷매체 '당당뉴스'(www.dangdangnews.com)를 운영하고 있는 이필완(54) 목사는 "교회 내부에서 '입바른 소리'를 할 사람이 필요하다"고 창립 배경을 밝혔다. ...
단일 교회로서는 세계 최대 규모인 여의도순복음교회가 교회의 모든 재산을 재단법인으로 편입시키기로 하는 등 회계 투명성을 대폭 강화키로 해 주목된다. 1일 여의도순복음교회에 따르면, 올해부터 이르면 3년, 늦어도 5년 이내에 지성전 형태로 운영되고 있는 교회 체계를 각 지성전의 독립 운영을 염두에 둔...
전남 나주에서 성모 마리아상이 눈물을 흘렸다는 윤홍선 율리아라는 여성의 이적 주장에 대해 가톨릭 광주대교구가 강경한 조처를 내렸다.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지난 24일 “성모동산 등에서 성사(聖事) 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면 성직자와 평신도를 막론하고 자동으로 파문된다”는 내용의 ‘교령’을 ...
천주교 광주대교구장 최창무 대주교는 24일 나주 성모동산의 성모 발현(發顯) 논란과 관련, 성모동산 등에서 성사(聖事)의식을 주관하거나 참여하면 성직자와 평신도를 막론하고 자동으로 파문된다고 밝혔다. 성모 발현은 성모 마리아가 초자연적인 방법으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것으로 나주 성모동산...
종교적 편향을 반대하고 종교 자유를 주창해온 단체인 종교자유정책연구원(대표·박광서 서강대 교수)이 이번엔 종교시설내에 투표소를 설치하지 말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17대 대선 투표소 1만3178곳 가운데 종교시설에 설치된 투표소는 1160곳으로 전체의 8.8%다. 그러나 서울의 경우 2210곳 가운데 511곳이 ...
-서울대교구 매스컴위원회(위원장·염수정 주교)는 26일 오후 5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창립 미사를 열고, 동시에 서울가톨릭언론인협의회와 서울가톨릭신문출판인협회, 서울가톨릭커뮤니케이션협회 창립대회를 개최한다. (02)727-2036. -장공 김재준목사 기념사업회는 기독교장로회와 한신대 설립자인 장공 ...
-천주교 생명위원회는 제2회 생명의신비상 대상 오스트레일리아의 시드니대교구 조지 펠 추기경과 생명과학분야 포항공대 성영철 교수, 인문과학분야 서강대 생명문화연구소 등 수상자와 기관에 대해 17일 오후 4시 서울 명동성당 꼬스트홀에서 시상한 뒤 수상자 강연회를 연다. (02)727-2350. -서울 종로구 견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