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 오전 9시 기준
1일 국내 코로나19 환자가 376명 더 증가해, 누적 환자 수가 3526명으로 늘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9시 기준으로, 전날 오후 4시보다 확진자가 376명 늘었다고 집계했다. 신규 확진자가 가장 많이 나온 지역은 대구로, 전날보다 333명이 증가했다. 그 밖에 경북에서 26명이 늘어났고 서울과 충남에서 각각 5명씩 늘어났다. 경남(3명), 경기(2명), 부산(1명), 충북(1명)에서도 추가로 환자가 나왔다.
코로나19 확진자 가운데 사망자는 이날 오전(9시 기준) 현재까지 17명이다. 확진자 가운데 증상이 완치돼 퇴원한 환자는 전날보다 2명이 더 늘어난 38명이다.
선담은 기자 su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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