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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육

논술고사 반영비율 축소 대학 늘어

등록 2011-03-21 08:56

박권우교사의 수시상담실
박권우교사의 수시상담실
[함께하는 교육] 박권우 교사의 수시상담실 /
Q 2012학년도 대입에서 논술고사 실시 대학의 논술 반영비율이 폐지 또는 축소된 대학을 알고 싶습니다.

A 올해 논술고사를 실시하기로 한 47개 대학들 가운데 논술고사가 사교육을 유발하는 등의 이유로 폐지하거나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축소한 대학들이 있습니다. 논술고사를 폐지한 대학은 경북대, 대구한의대, 덕성여대, 서울교육대, 한국외대(용인캠퍼스) 등 6개 대학입니다. 논술고사 반영비율을 변경한 대학도 있습니다.

경희대 수시2차 일반전형 우선선발은 논술100%에서 학생부40%+논술6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40%+논술60%에서 학생부60%+논술40%로 변경되었습니다. 고려대 수시2차 일반전형 우선선발은 논술100%에서 학생부20%+논술8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40%+논술6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국민대 수시1차 논술우수자1전형은 논술100%에서 학생부40%+논술60%로, 수시2차 논술우수자2전형은 논술10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변경되었습니다.

동국대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은 논술100%로 선발하였던 우선선발을 폐지하였고, 일반선발은 학생부40%+논술6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변경되었습니다. 서강대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논술100%로 선발하려고 했던 논술우선선발은 폐지해 도입하지 않았고, 수능 우선선발은 논술10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30%+논술7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서울시립대 우선선발은 논술100%에서 학생부20%+논술8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40%+논술6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성균관대는 수시2차 일반전형의 우선선발이 논술10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30%+논술7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숙명여대는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에서 논술100%로 선발했던 우선선발을 폐지한 반면, 일반선발은 학생부40%+논술60%로 동일하게 유지되었습니다. 숭실대 수시2차 일반학생전형은 논술100%에서 학생부40%+논술60%로 변경되었습니다. 연세대 수시 일반우수자전형은 우선선발이 학생부20%+논술8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화여대 수시1차 논술우수자전형은 우선선발이 학생부20%+논술8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40%+논술6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중앙대 수시2차 논술우수자전형은 우선선발이 논술10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30%+논술7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한국외대 수시1차 논술우수자전형은 우선선발이 논술10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변경되었고, 일반선발은 학생부30%+논술7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한양대 수시2차 일반우수자전형은 우선선발이 논술100%에서 학생부30%+논술70%로, 일반선발은 학생부30%+논술70%에서 학생부50%+논술50%로 변경되었습니다. 논술 반영비율은 감소했지만 여전히 논술고사가 학생부보다는 반영비율이 높기 때문에 논술 준비를 철저해 해야 합니다

이대부속고등학교 입시전략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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