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2만여곳 중 99% 방역준비 마쳐
24일 고등학생 학력평가는 집에서 치러
“등하교 안 겹치게 수업·점심시간 차별화”
24일 고등학생 학력평가는 집에서 치러
“등하교 안 겹치게 수업·점심시간 차별화”

①전국연합학력평가가 치러진 24일 오전 은평고 조현진 학생이 학교 앞에서 시험지를 받고 있다. 시험지는 교문 앞에서 ‘워킹 스루’ 방식으로 배포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②시험지를 받아온 조양이 집에서 스마트폰으로 출석 확인을 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③이후 조양은 학교 교실이 아닌 자신의 방에서 시험을 치렀다. 조현진 학생은 “최선을 다해 문제를 풀었지만, 집에서 혼자 시험을 치르다 보니 집중하기 힘들었다”고 말했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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