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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영상] 역대 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열전 ‘슈니만 to 빙둔둔’

등록 2022-02-07 04:59수정 2022-02-07 09:46

[THISCovery]마스코트
1968년 그루노블 대회 때 첫 등장

‘THISCovery’ 팀이 지난 4일 개막한 제24회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맞춰 역대 동계올림픽 마스코트의 역사를 살펴봤습니다. 올림픽 마스코트는 대회 기간 내내 선수보다 더 주목받으면서 각 올림픽이 추구하는 정신을 상징하는 아이콘 역할을 합니다. 우선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 마스코트는 ‘빙둔둔’(氷墩墩)입니다. 성씨 ‘빙’은 얼음으로 순수함과 강인함을 내포하고, 이름 ‘둔둔’은 건강하고 활발한 어린아이를 가리킨다고 합니다. 외모는 중국을 대표하는 판다 모습을 하고 있죠.

동·하계올림픽 통틀어 첫 마스코트는 1968년 제10회 그루노블 동계올림픽에서 등장했는데요, 올림픽 공식 홍보 대행사가 선정한 비공식 마스코트였다고 합니다. 4년 뒤인 1972년 삿포로 동계올림픽에선 마스코트를 채택하지 않았다고 하네요. 우여곡절 끝에 동계올림픽 첫 공식 마스코트는 1976년 인스브루크 동계올림픽 때 등장한 ‘슈니만’인데요, 독일어로 눈사람이란 뜻이라고 합니다. 그 뒤 열린 동계올림픽부터는 마스코트 선정이 대회 준비의 기본 요소로 자리 잡으며 올림픽 마스코트 전성시대가 열리게 됩니다. 영상으로 추억의 마스코트들을 하나하나 만나보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임여경

출연|위준영 임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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