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현 신부 등 제주 강정에서 서울까지 걸으며
페미니즘·이슬람교차별·밀양송전탑 등 현장 연대
페미니즘·이슬람교차별·밀양송전탑 등 현장 연대
봄바람 순례단이 5일 충남 예산군 고덕면 몽곡마을에서 ‘산업단지 농촌마을’ 간담회를 마친 뒤 직접 만든 손팻말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360도 카메라 촬영. 예산/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봄바람 순례단이 22일 오전 대구 수성구 범어역 인근에서 에이아이지(AIG) 어드바이저 보험대리점 관리자 갑질 및 부당행위 규탄 선전전을 마친 뒤 보험설계사들과 함께 행진하고 있다. 대구/백소아 기자
봄바람 순례단이 22일 대구광역시 북구 경북대 인근 이슬람 사원 공사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 경북대에서 공부하는 무슬림 학생들은 몇 년전 이 부지를 구입해 사원을 지으려고 했지만 지자체와 주민들의 반대에 1년째 공사가 중단됐다. 대구/백소아 기자
봄바람 순례단이 23일 경남 밀양시 단장면 송전탑 앞에서 지역 활동가의 발언을 듣고 있다. 밀양/백소아 기자
봄바람 순례단이 23일 저녁 경남 밀양시 영남루에서 열린 ‘봄바람X밀양·청도’가 함께 만드는 탈핵탈송전탑 집회에서 밀양 주민들과 함께 구호를 외치고 있다. 밀양/백소아 기자
봄바람 순례단이 6일 오후 충남 천안시 서북구 한빛장애인평생교육원에서 중증장애인의 삶 간담회에 참석해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천안/백소아 기자
봄바람 순례단이 6일 저녁 충남 천안시 동남구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 열린 충남민주노총 봄바람문화제에서 참가자들과 함께 ‘평화가 무엇이냐’ 노래를 부르고 있다. 천안/백소아 기자
2022년 4월8일자 <한겨레> 사진기획 ‘이 순간’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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