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아바타와 함께하는 ‘실버’ 패션쇼

서울 서초구 시니어 메타버스 패션쇼 열어

어르신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모니터 속 아바타와 함께 패션쇼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e-mail]

‘서초 시니어 메타버스 패션쇼’가 11일 서울 서초구 내곡느티나무쉼터에서 열렸다.

메타버스 패션쇼 무대는 시니어 모델과 메타버스 아바타가 함께 꾸몄다. 어르신들이 다양한 콘셉트로 직접 패션쇼 무대에 서고, 모니터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만든 본인의 아바타가 등장해 같은 옷을 입고, 같은 포즈를 취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어르신들은 마술사가 되기도하고 뮤지컬 배우가 되기도 했다. 강창광 선임기자

어르신들이 메타버스 아바타와 함께 훌라(왼쪽 사진)와 플라멩고 춤을 추며 패션쇼를 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출연진들이 모두 나와 인사하고 있다. 강창광 선임기자

강창광 선임기자 [e-m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