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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사회일반

[포토] 시청에서 용산으로…다시 불 켠 촛불 행진

등록 2022-10-22 21:14수정 2022-10-22 22:01

촛불행동 주최로 22일 저녁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촛불행동 주최로 22일 저녁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들어올린 촛불로 서울 시청역부터 숭례문을 잇는 세종대로가 밝게 빛났다 .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 등 진보 성향 시민단체 주최로 열린 ‘김건희 특검·윤석열 퇴진을 위한 전국집중 촛불대행진’이 22일 저녁 서울 시청역 7번 출구 인근에서 열렸다. 경찰은 이날 1만 6천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주최 쪽은 오후 6시 기준 30만~40만명이 참석한 것으로 추산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등이 적힌 손팻말과 촛불 등을 흔들며 구호를 외쳤다.

집회를 마친 시민들은 서울역과 숙대입구역을 지나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했다. 행진을 하며 이들은 전날 대통령실이 이날 촛불 집회를 가리켜 “헌정질서를 흔드는 일”로 “국가를 위해 바람직하지 않다”고 한 발언을 언급하며 비판하기도 했다. 집회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용산 대통령실을 향해 행진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집중촛불대행진 집회 현장에 경찰들이 서 있다. 김혜윤 기자
전국집중촛불대행진 집회 현장에 경찰들이 서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시민이 든 핸드폰 화면에 화면에 구호가 나오고 있다. 김혜윤 기자
한 시민이 든 핸드폰 화면에 화면에 구호가 나오고 있다. 김혜윤 기자

촛불행동 주최로 22일 저녁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촛불행동 주최로 22일 저녁 서울 시청역 일대에서 열린 제11차 전국집중촛불대행진에 참석한 시민들이 손팻말과 촛불조명을 들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김혜윤 기자 uniqu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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