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Covery]겨울 패션
손침낭 핸드워머부터 커피 데우는 컵워머까지
손침낭 핸드워머부터 커피 데우는 컵워머까지
THISCovery 팀이 입동을 맞아 2022년 겨울 시즌을 머리부터 발끝까지 따뜻하게 해줄 이색 방한 아이템을 제안 드립니다. 우선 손침낭 핸드워머입니다. 사실 겨울에 가장 추위를 많이 타는 신체 부위 중 한 곳이 손인데요, 부드러운 극세사가 감싸는 핸드워머에 손을 넣어주면 마치 포근한 이불 속에 있는 느낌이 듭니다. 다음은 목걸이형 온열기 웜밴드! 목에 끼우기만 하면 스마트하게 목 주변을 뜨끈하게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온도조절도 가능합니다. 마지막은 컵워머입니다. 영하의 날씨에 커피를 테이크아웃해 돌아다니면 금방 냉커피가 되죠. 나만의 작은 아궁이 같은 컵워머에 컵을 살짝 올려놓고 기다리면 다시 따뜻한 커피를 즐길 수 있습니다. 실리콘부터 플라스틱, 도자기 등 다양한 재질의 컵 모두 활용 가능합니다.
간단하면서도 엣지 있게 목도리 매는 방법도 준비했으니 영상으로 확인하시죠.
제작진
CG|문석진
촬영|장승호
취재·구성|김정필 오유민
연출·편집|위준영 도규만 김도성
조연출|박지수
내레이션|위준영
출연|위준영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